'기술보국'과 '미래지향'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이공계 인재육성과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지원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기술보국(技術輔國)’, ‘미래지향’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 위한 운해장학재단 설립
세계 속 인재로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지원합니다.
운해장학생들만의 공간입니다.
▣ 24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에서 제10기 운해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올해 10기 운해장학생 213명 선발해 장학금 총 17억여원 지급 - 박완수 경남도지사 영상 축전, 이호영 창원대 총장 축사 등 각계 축하와 격려 보내▣ 운해장학재단 기본재산, 설립 당시 300억원에서 2023년 700억원 규모로 확대 운해장학재단(이사장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이공계 인재육성과 교육소외계층 지원 등을 위해 제10기 운해장학생 213명을 선발하고, 1인당 800만원씩 총 17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운해장학재단은 24일 창원시 소재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에서 ‘제10기 운해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면행사로, 최평규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전국에서 선발된 10기 운해장학생,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운해장학재단은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매년 이공계 우수 대학생 등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에 따라 10년 동안 운해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788명으로 늘어났다. 최평규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해마다 이 날을 기다려온 저에게는 더없이 큰 보람이자, 행복이다”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운해장학생과 가족, 내외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최 이사장은 “청년들의 몸속에는 숙명 같은 도전의지 하나로 역사를 만들어 온 존경받는 “위대한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며 “목표를 향한 간절함으로, 두려워하지 않는 한국인의 기상으로 거친 광야를 누비며 겨울같은 혹독한 도전을 즐기기를 당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영상 축전을 통해 “오늘 운해장학재단의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 여러분 모두 미래를 위해 당당히 도전하고 가슴 따뜻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경상남도는 청년 여러분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운해장학재단은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역 장학사업의 귀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창원대학교 역시 운해장학재단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해장학재단은 지난 2013년 최평규 SNT그룹 회장의 사재(私財) 100억원을 포함하여 총 300억원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2023년 현재는 700억원 규모로 확대되었다.
2023.02.24
신 년 사 대전환기, 폭풍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아침입니다. 먼저 글로벌 복합경제위기속에서도 지속성장을 이루어낸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부지런하고 힘차게 뛰는 토끼의 기운을 받아, 임직원 모두가 회사발전과 국가경제성장의 주역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SNT 임직원 여러분!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 단계입니다. 기업마다 위기대응 능력도 커졌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스템도 체계적입니다. 그래서 세계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업성장의 희망을 가집니다. 현재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미래를 부지런히 대비하는 ‘비관적 낙관주의’에 기초한 기업가 정신이 여전히 이 땅에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긍정하는 힘으로, SNT의 핵심역량인 최첨단 방위산업, 초정밀 자동차부품사업, 친환경 석유화학/발전플랜트사업 분야에서 더욱 미래핵심기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주역이 될 인재 육성에도 힘써야 합니다. 특히 개발도상국 세대, 산업화 세대, 선진국시대에서 성장한 MZ세대가 공존하며 일하는 직장에서 모두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경영을 당부합니다. SNT 임직원 여러분! 창업 44년 새아침에 다시 한 번 ‘정중여산(靜重如山)’ 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에서 “산처럼 조용하고 무겁게 행동하라”며 군사들에게 일렀던 말입니다. 우세할 때 자만하지 말고, 열세일 때 좌절하지 말라는 지침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이 잘 나갈 때는 위기를 대비하고, 어려울 때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해야 합니다. 임직원 모두가 사업 현장에서 결코 자만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산처럼 조용하고 무겁게” 업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끝으로, 멀리 해외사업 현장에서 오늘도 불철주야 애쓰는 임직원과 가족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3년 1월 3일SNT그룹 회장 崔 平 奎
2023.01.03
▣ SNT모티브 첨단 소구경화기류, SNT중공업 전차 변속기, 박격포 체계 등 전시해 주목▣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K-방산’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설 수 있는 기회 마련 노력할 것 SN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NT모티브와 SNT중공업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K 2022)’에 참가했다.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와 중기관총, 자동포,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등을 생산하는 SNT중공업은 총면적 360㎡ 규모의 전시장에 양산 중인 화기들과 현재 개발 중인 신형 화기들을 다양하게 전시했다. SNT모티브는 신형 해머리스(hammerless) 타입 STP-9 9mm 권총, STC-16 5.56mm 자동소총, STSM-21 9mm 기관단총, STR-24 6.8mm 돌격소총을 비롯해 K-14 7.62mm 저격용 소총, K-15 5.56mm 경기관총, K-16 7.62mm 기관총 등 K계열 소구경 화기류들을 선보였다. SNT중공업도 1500마력 파워팩을 비롯해 소형전술차량(LTV)용 120mm 박격포 체계, 소형무장헬기(LAH)용 터렛형 기관총 시스템(TGS), K6 중기관총, 30mm 자동포, 20mm 발칸포, 1000마력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등을 전시했다. 특히 SNT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120mm 박격포를 소형전술차량(LTV)에 탑재한 형태의 무기체계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 무기체계는 기존 120mm 박격포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LTV의 뛰어난 기동력을 추가해 다양한 전투 환경에서의 적용성과 생존성을 높였다. 또한 120mm 자주박격포보다 적은 인원으로 운용이 가능해 군 구조개편에 따른 운용인력 감소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SNT모티브와 SNT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권총, 소총, 기관총, 저격용 소총 등 풀라인업(Full Line-up)의 다양한 총기류들과 중기관총, 자동식 포체계 및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등 기동화력 분야 핵심 방산품들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다양한 군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과 가질 예정이다. SNT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산 소구경 화기 및 고신뢰성 기동장비 무기체계의 우수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K-방산’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21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13일 ‘창업 43년’ 기념사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격동의 시대 혼돈의 중심에서 맞이한 SNT 창업 43년은 전세계를 휩쓴 복합위기에 정면으로 맞서 지속가능경영을 이뤄낸 또 하나의 성취라며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평규 회장은 “대한민국 위기의 역사에는 언제나 ‘위대한 한국인’의 극복의 역사가 있듯이, ‘도전과 희생의 SNT맨’들의 몸속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단단한 힘이 있다”며, “그 저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인재전쟁’ 속에서 우리는 미래인재 육성에 더욱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운해(雲海)연구원과 운해(雲海)장학재단도 미래 인재육성을 돕겠다”며 “창조적인 대한민국 인재를 키우고, 생활이 어려운 훌륭한 청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며, SNT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과 투자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국난극복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이 “정중여산(靜重如山)” 즉, “산(山)처럼 조용하고, 무겁게 행동하라!”는 리더십으로 임진왜란에서 승리의 국면전환을 만들어낸 격언을 인용했다. 최평규 회장은 “혼돈의 시대에 방위산업과 첨단미래기술로 치열한 기술경쟁을 이어 나가는 SNT의 미래지표가 될 훌륭한 격언”이라며 “이러한 “정중여산(靜重如山)”의 자세와 항상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몰려오는 퍼펙트스톰(Perfect storm) 위기를 이겨내고 ‘세계 일류 SNT’의 강건한 새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 SNT 창업 43년 기념사 전문 > “산(山)처럼 조용하고, 무겁게 행동합시다!” 격동의 시대입니다. 그 혼돈의 중심에서, 오늘 우리는 ‘SNT 창업 43년’의 역사를 맞습니다. 전세계를 휩쓴 복합위기에 정면으로 맞서 지속가능경영을 이뤄낸 또 하나의 성취입니다. 불굴의 도전과 희생으로 땀 흘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SNT 임직원 여러분! SNT 43년의 기업역사에서 위기는 언제나 대도약의 기회였습니다. 1982년에 불에 탄 기계는 신기술 개발의 초석이었고, 1997년 IMF 사태는 SNT그룹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8년 미국발(發) 세계금융위기를 이겨낸 우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위기의 역사에는 언제나 ‘위대한 한국인’의 극복의 역사가 있듯이, ‘도전과 희생의 SNT맨’들의 몸속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단단한 힘이 있습니다. 그 저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인재전쟁’ 속에서 우리는 미래인재 육성에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합니다. 운해(雲海)연구원과 운해(雲海)장학재단도 미래인재 육성을 돕겠습니다. 창조적인 대한민국 인재를 키우고, 생활이 어려운 훌륭한 청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며, SNT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과 투자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SNT 임직원 여러분! 국난극복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은 “정중여산(靜重如山)” 즉, “산(山)처럼 조용하고, 무겁게 행동하라!”는 리더십으로 임진왜란에서 승리의 국면전환을 만들어 냈습니다. 혼돈의 시대에 방위산업과 첨단미래기술로 치열한 기술경쟁을 이어나가는 SNT의 미래지표가 될 훌륭한 격언입니다. 이러한 “정중여산(靜重如山)”의 자세와 항상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몰려오는 퍼펙트스톰(Perfect storm) 위기를 이겨내고 ‘세계 일류 SNT’의 강건한 새역사를 만들어 주시길 당부합니다. 끝으로, 멀리 해외사업 현장에서 ‘세계 일류 SNT’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임직원과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9. 13SNT그룹 회장 崔 平 奎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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